월수금반에 선 기초 뼈대를 튼튼하게 배울 수 있었고 화목금반에선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문장을 배울 수 있어서 200%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질의 스크립트를 통으로 외우면서 인토네이션과 속도를 신경써서 말하다 보니 이전에 비해서 영어 유창성이 좋아진 느낌이 들고, 내가 이렇게 긴문장을 외우고 말해 본적이 있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가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스피킹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배운지 2달 돼서 긴 문장을 얘기할 때 퍼즈가 조금 걸리지만 수진 쌤이 끄는대로 따라가다 보면 언젠간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