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ENGLISH teacher ever in my life!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 넘는 시간동안 한치의 망설임 없이 수강한 유일무이한 수업입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어쩌면 퇴근 이후에 쉬고 싶을 수도 있었겠지만 수업을 수강할 때 있어서 만큼은 다 잊고 수업에만 집중했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만큼 선생님께서 열정을 불어 넣어 강의를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 수업 이외에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선생님께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또, 진짜 선생님 삶이 있으실까? 할 정도로 수업에 있어서 열정을 다해 수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목에 적은 것 처럼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생님이셨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수강을 멈추게 되었지만, 다른 강의 찾아봐도 이만한 강의 진짜로 못찾겠습니다. 수강을 할때도 그랬지만, 수업 수강을 관둔 시점에서 보니 쌤이 더 대단하시고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였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진짜. I miss you, You are the best teacher ever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