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연히 외국인이랑 재미있게 대화하고 싶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토익 600점을 달성하고, 이제는 영어회화를 공부하면서 뭐랄까요~ ?  

지금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습니다ㅎㅎ
3개월차 꾸준히 진행하니까,

3개월차 회화를 듣고

제 영어실력이 일취월장이라면 너무 뻥이지만

제가 완벽한 문장을 말하면서 입을 먼저 여는 건 

그리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회화반도 꾸준히 수강해서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고 그걸 밑거름 삼아 더 넓은 선택지를 두고 제 미래를 계획하고 싶습니다!

회화반 첫 수업을 들을 때는 엄청 기대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매월 첫 시간에 배웠던 ice breaking questions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활용해서 대화할 수 있던 것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뿌듯했고 

파트너분의 따뜻한 눈빛과 계속해서 대화를 이끌어주려 하시는 배려 덕분에 무사히 첫 시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아직은 생각하는 걸 그대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서툴지만 앞으로 발전해나갈 제가 기대되는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