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에 대해 말하자면 오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몇 문제로 구성되어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다들 IH, AL 이러니깐 그게 가장 좋은거구나~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시간이 정말 없었습니다. 9-6시에는 인턴을 하고 있어서 회사에서 근무를 했고, 집에 돌아오면 공모전 준비때문에 오픽
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주변 학원을 검색했고 후기가 가장 핫했던 롸연샘 원장님 수업 오픽을 신청했습니다.

저는 오픽이 정말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이왕 한달동안 다니는거 최대한으로 수강하고 싶었어요! 

첫 수업부터 사실 감이 왔어요. 정말 1타 강사 느낌이 딱 왔었습니다. 뭔가 요점만 딱 말해줄 것 같은..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수업을 시작했어요!
첫 수업은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오픽응시 전략을 알려주셨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오픽시험 응시 전에는 서베이가 있어요(저는 이것도 몰랐답니다...) 이 서베이에 따라 문제도 달라지는데 

원장님은 오픽 시험문제를 예측할 수 있도록 서베이하는 방법도 알려주셨고 비슷한 유형을 묶어주셔서 

하나의 답변이라도 여러 질문에서 답변 가능하도록 알려주셨어요(이거 진짜 진짜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수업을 들으면서  오픽시험을분석을 정말 많이 하셨구나.. 이것도 정말 많이 느꼈어요.

수업구성은 전날 미리 주제에 대한 모범 답안을 아예 던져주세요. 그래서 이걸가지고 1:1 개별 피드백을 주세요 모든 발음 문법, 어휘 띄어읽기까지 모든 것을 줍니다

전날 주제 숙제 피드백은 현장에서 1:1 ! 내용, 문법, 어휘 모두 다 피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턴도 하고 공모전도 준비하면서 학원다니기 진짜 힘들었는데, 원장님 롸연샘 덕분에 정말 즐겁게 들었어요 

물론 저의 경우는 복습을 매일매일 할 수 없어서 ㅠㅠ주말을 이용해서 복습했습니다!
복습은 피드백 받은걸로 안보는 연습을 하면서 즉석에서 한 두문장 더 말하는 연습했었어요!

인턴하면서, 공모전 준비하면서, 오픽 IH 받을 수 있었던 건 쌤 덕분인 것 같네요 찐짜 추천합니다. 시간 금방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