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님 은정샘 영어회화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중

1. 영어 외화를 공부하는 중요한 목표는?
첫번째는 저의 신념이나 가치관 등 깊은 생각까지 '온전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회화를 펼쳐보고 싶습니다.
언어의 한계 때문에 소중한 사람도 놓쳐봤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그 때 영어 더 열심히 해볼걸..' 이란 후회를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질좋은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 전문 분야에 대한 것도 있지만 근래에 푹 빠진 취미에 대한 정보를 해외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수집하는 요즘이기 때문입니다.

2. 회화반에서 얼마나 공부할 계획인가요?
단기 목표가 구체적으로 있지 않아서 정해진 년수는 없지만 제가 만족 할 때 까지 꾸준히 진득하게 빠져볼 생각입니다.

3. 은정샘의 영어회화 첫 수업을 듣고 난 소감 및 본인의 각오!
영어로 인하에 얻을 기회들도 분명 있겠지만 최소한 영어때문에 포기하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주말문법 8개월동안 열심히 달린 만큼 스스로를 믿고 더 나아질 저의 모습을 생각하며 몰입해보고자 합니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고 매일 주말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과연 6개월 이상을 내가 꾸준히 다닐 수 있을까? 막연한 걱정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은 현 시점에서 그 당시에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음을 느껴요!
제가 부지런하고 제가 끈기있고 잘나서기 보다는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쉽게 영어를 이해 할 수 있는 본질이 꽉찬 열정적인 수업 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는데 이번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화반까지 오게되어 너무 기쁘면서도 설렘이 많습니다.
모두 그런 열정으로 회화반에 와서 그런지 회화반 사람들은 다들 열정적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의지도 같이 불타오릅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했던 영어가 이제는 정말 재밌어요. 정말로..
너무 어려웠던게 아니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던 것이고
잘난 사람들이 잘하는게 아니라 그저 꾸준히 한 사람들이 잘하는게 영어라는 점 다시한번 일깨워 봅니다.